열연비상현장의 레미콘 차량 열아홉 대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태형과 가신들은 공사현장을 수색한다. <br />졸고 있던 레미콘 기사들을 발견한 태형은 그들을 깨워 현장으로 데려오지만..<br />밤낮없이 일하는 모습들에 마음이 안쓰러운데.. <br />장옥선과 결혼식을 올린 태형은,대통령의 축의금으로 후에, 학교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싶다는 뜻을 비추고 드디어 두 달간의 열연비상이 해제되고...<br />6월27일 금요일 밤11시 방송<br />[Ch.19]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.<br />★홈페이지 : www.tvchosun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