텍사스, 록하트 — 미국, 텍사스의 한 교사가 학생과 선관계를 가진 일로 체포되는 동안, 활짝 웃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일로 뒷덜미를 붙잡히면 웃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을텐데요... <br /> <br />그렇지만 텍사스 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체포를 당한 뒤, 경찰서에서 있는 미소 없는 미소 다 지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사라 폭스 씨는 지난 2014년 이후, 텍사스 주, 록하트 지역에서 과학을 가르쳐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곳에 있는 동안, 그녀는 17세 남학생와 불꽃이 튀었으며, 그와의 관계를 실험해보기로 했습니다. 26세이자, 결혼한 그녀에게 나이차 혹은 그녀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. 결국 이 둘은 성적 본능이 담긴 문자 메시지들을 주고 받았죠. 그 이상이 그 둘 사이에 왔다갔다 했을지도 모르죠. <br /> <br />그러나 지난 3월 10일, 학교장이 교사의 비행에 대해 제보를 받았고, 경찰에 연락하기도 전에 폭스 씨에게 정직처분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남편과 27번째 생일을 축하한지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, 폭스 씨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, 경찰당국에 기꺼이 자수했습니다. 그녀가 경찰서에 도착했는데요, 그 누구도 그녀가 경찰서 사진을 위해 순순히 포즈를 취할 거라 생각지 못했을 겁니다. <br /> <br />그녀의 사진을 보아하니, 그녀는 ‘17세 학생의 성욕을 도발시킨 의도와 성적인 행동에 대한 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전혀 기분이 상하지 않은 것 같네요. <br /> <br />텍사스에서 17세는 성관계가 혀용되는 나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교육자들은 학생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져서는 안되죠. <br /> <br />그리하여 그녀는 20년을 감옥에서 썪게 생겼습니다.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