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경찰은 일본, 후쿠오카 시, 텐진 지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여자 화장실에 침입하여, 여고생을 도촬하려고 한 고등학교 남학생을 미혹방지조례위반용의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17세인 남학생과 18세인 여학생, 고등학교 3학년인 이들 커플은 지난 3월 13일,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오후 8시경, 여교생이 영화관에 있는 여자화장실을 사용, 그러다 천장부분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, 이 둘은 영화를 보았고, 이후 여고생이 영화관 직원게 도촬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방범 카메라 영상을 조사한 결과,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있어, 여학생이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남학생을 체포, 조사에 응한 남학생은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