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로리다, 세인트 피터스버그 — 양로원 직원이 노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스냅챗으로 공개했는데요.. <br /> <br />여러분들은 노인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계시나요? <br /> <br />미국, 플로리다, 세인트 피트에 있는 양로원의 직원은 그런가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알렉시스 윌리엄스 씨가 59세 남성 그리고 81세 여성이 지난 8월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노인들의 성관계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, 스냅챗에 포스팅한 혐의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노인들의 성관계 동영상을 본 그 누군가가 경찰에 이를 찌른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측이 윌리엄스 씨에게 왜 그랬다고 묻자, 그녀는 LOL, 즉 웃기다라는 반응을 얻으려고 그랬다는 겁니다. 진짜 웃기네요, 뭐죠? <br /> <br />스냅챗 영상들은 24시간 이후면 사라지는데요, 그런데 어떻게 경찰이 증거를 들이댈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조사자들은 이들이 이 의문의 영상을 실제로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을 겁니다.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증거에는 윌리엄스 씨의 자백, 스냅챗 녹화물 그리고 보안카메라가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