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로리다, 코럴 게이블즈 — 3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3월 마지막 주, 미국, 선샤인 스테이트에 있는 매춘조직을 캐내려는 함정수사에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잠복 수사관에게 매춘 거래를 협상하려다 체포당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체포 기록에 따르면, 머리 나운 씨는 사마라 샬로틴 그리고 아카시아 프라이드먼 씨와의 매춘에 대해 논의하려 콜로네이드 호텔 식당에서 이 잠복 수사관과 만났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나운 씨는 이 거래를 성사시키면 3천달러, 한화 약 300만원을 받기로 되어있었고, 보도에 따르면, 이 여학생들과 성관계 한번에 5천달러, 한화 약 5백만원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수사관이 나운 씨에게 돈을 지불한 후, 21세인 나운 씨는 샬로틴 씨와 프라이드먼 씨를 방으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여성들에게 돈을 지불했고, 이후 대기지원팀에 신호를 보내 들어오게 한 뒤, 이 세 학생을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춘이 왜 위험부담이 큰 사업인지 잘 알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