캘리포니아, 플레이서 카운티 — 미국, 캘리포니아의 한 어리석은 여성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다리 중 하나에서 떨어져, 뼈가 몇개 골절되고도 생존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4일, 한 여성과 그녀의 친구들은 새크러멘토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힐 브릿지를 건너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730피트, 약 222미터 높이의 이 다리는 미국에서 4번째로 가장 높은 다리로 알려져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데요, 이 여성은 이 다리의 철제 대들보 위에서 셀카를 찍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 밑을 조심하지 않았나본데요,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가 다리의 볼트 위에 이상하게 서있다, 균형을 잃고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서있는 곳으로부터 60피트, 18.2 미터 아래로 떨어졌고,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응급구조대원들이 급히 도착했고, 이 여성은 헬리콥터로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, 팔에 입은 깊은 상처와 골절된 뼈를 치료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전히 수술을 더 받아야하긴 하지만, 입은 부상으로부터 잘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게 새로울 건 없는 일이지만, 경찰측은 다리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람들에게 무거운 형벌을 내릴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. 사실 과감한 셀카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요, 세계 그 어느 곳에 있는 구조물이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스릴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모든이들에게 그들이 소셜미디어 명성을 얼마나 멀리 떨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죠. <br /> <br />예를 들면, 지난 2014년 이 16세 소년은 세계무역센터의 꼭대기에서 이렇게 한 방 찍었죠. <br /> <br />그 장소가 얼마나 안전장치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사각지대인지는 상관없습니다.페이스북에 쿨해보이려다 심한 부상을 입거나 죽는 사람들은 늘 있을 겁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