텍사스, 오스틴 — 미국, 텍사스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스포츠 코치였던 여성이 여학생과 눈이 맞았다는 소문이 근거있는 의심거리로 드러나자, 20년형을 받게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낭비에 불과했던 이들의 사랑은 지난 2016년 3월 시작되었는데요, 당시 25세였던 켄달 루카스 씨는 여자 소프트볼 팀 소속인 17세 여학생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둘은 성관계를 가졌으며, 이는 다음 몇달 동안 반복되었습니다. 해당 여학생은 조사관들에게 그들이 10번가량 성관계를 가졌다고 시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학생은 그녀의 여교사와의 에로틱한 밀회에 대한 비밀을 다른 두 학생들에게 말하게 된 이후, 연락을 받고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루카스 코치는 학교 관리자들에게 뒷덜미를 잡혔고, 경찰당국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동안 임시 휴직 조치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교사 학생 간의 로맨스에 대한 사례는 지난 6년간 미국, 텍사스에서 항상 떠올랐던 사건들인데요, 주로 당사자 둘 간의 관계가 소셜미디어에 알려지게 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.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