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하이오, 노스 톨레도 — 한 남성이 도끼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힌 뒤, 최고의 구금자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미국, 오하이오 출신의 이 남성은 도끼 휘두르는 실력을 좀더 갈고 닦아야겠네요, 그렇지만 그의 구금자 사진 찍는 기술 하나만큼은 끝내주네요. <br /> <br />지난 4월 2일, 63세인 노엘 도슨 주니어 씨는 그가 살던 노스 톨레도라는 동네에서 도끼 한자루를 들고 친척을 쫓아다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도슨 씨가 결국 이 친척을 붙잡고 나자, 보도에 따르면 그는 도끼를 한번 크게 휘둘러 가격하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그는 그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. 대신 그의 도끼가 자신의 트럭을 찍어, 후드가 찌그러졌을 뿐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이 도착하자, 도슨 씨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려고 하지않았고, 대신 경찰을 모독하는 말을 내뱉었습니다. <br /> <br />가정폭력, 폭행, 기물파손, 그리고 개인정보 공개 거부라는 혐의로 체포된 그는 경찰서에서 경찰역사에 길이 남을 범죄자 사진을 남겼습니다.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가 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는 사실은 놀랍지도 않습니다.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외모만큼 그 값을 하는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