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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용의자, 법정에서 재판 앞두고, 갑자기 발코니 밖으로 뛰어내려 자살

2017-06-16 3 Dailymotion

오하이오, 영스타운 — 세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살인용의자가 법정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10일, 48세인 로버트 세만 주니어 씨는 2년 전 10살짜리 소녀와 조부모의 생명을 앗아간 방화사건 혐의를 받고, 마혼 카운티 법정에 출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만 씨는 여자아이의 어머니와 수년간 교제를 하면서, 딸아이를 반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5년 3월, 이에 대해 말이 나오자, 여자아이는 조부모의 집에 들어가 살았습니다. 그녀는 법정에서 세만 씨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그녀가 증언을 하기도 전에, 검사들은 세만 씨가 이 가족의 집에 불을 질렀다고 믿고 있었습니다. 이후 경찰은 이를 보여주는 그의 몸에 난 화상자국들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형선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혐의를 받은 세만 씨는 두 경찰관과 함께 가던 길, 갑자기 두세발짝 오른쪽으로 옮기더니, 법정 발코니에서 몸을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들은 발코니를 뛰어넘은 그가 아래에 있던 대리석 바닥으로 철퍼덕하며 떨어졌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을 다루던 검찰들은 세만 씨는 법정에서 사형이라는 말을 듣기보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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