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스 캐롤라이나, 머틀 비치 — 10대 소녀들이 머틀 비치 호텔의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당국은 지난 4월 5일 수요일, 두 여고생들을 사망한 채로 발견했습니다. 이 둘은 미국, 사우스 캐롤라이나, 머틀 비치에 있는 한 해변가의 호텔에서 추락한 것이 틀림없습니다. <br /> <br />머틀 비치 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던 16세 다니엘라 알레한드라 아리아자 플로레스 씨 그리고 17세인 앰버 프랑코 씨는 봄방학을 맞이하여, 씨 호텔 근처의 카멜롯이라는 호텔에서 묶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알려지지 않은 이유들로, 플로레스 씨와 프랑코 씨는 해변가에 있는 18층짜리 호텔 건물의 꼭대기에서 추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로레스 씨는 이 호텔 10층 위의 주차장 갑판으로 곤두박질 쳤고, 프랑코 씨는 2층에 있는 던킨 도너츠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당국은 타살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지만, 이번 추락사건은 원인불명인 채로 남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머틀 비치 고등학교 교장은 플로레스 씨와 프랑코 씨 둘다 학교에서 호감을 받았으며, 친구들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. 이 둘은 심화수업반(honors class)에 등록되어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상담사는 이번 사고에 대해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열려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학생들은 그들의 슬픔을 페이스북에 표했습니다. 제타 니콜 학생은 ‘ 너희들은 정말 멋지고 좋은 친구였어.’라고 적었으며, 제시카 마코세이 씨는 ‘플로레스는 정말 따뜻하고 똑똑한 아이였다.’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사람들은 세상을 떠난 이 학생들을 위해 추모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