캘리포니아, 샌 루이스 오비스포 — 한 여교사가 학생과 잤다며 비난을 샀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,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여교사가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중범죄에 대해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하고 달랑 3개월이라는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원래는 감옥에서 180일을 보내야하는데요, 요리 교사인 그녀는 캘리포니아 주립 법 하에서 감옥에서 그 절반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타라 스텀프 씨는 지난 2014년 16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. 그녀는 그에게 비밀을 털어놓게 하면서, 남학생의 신뢰를 얻었죠. <br /> <br />심지어 유부녀였던 36세인 그녀는 방과후, 학생과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. 심지어 야한 사진과 영상들을 학생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스텀프 씨과 남학생은 지난 2015년 12월 학교측이 이를 알아차리기까지, 1년 남짓 관계를 지속해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일단 잠시 감방에 몸을 담았다 나오면, 그녀는 4년동안 보호관찰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그녀는 중학교, 고등학교 혹은 미성년자들 근처에는 얼씬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. 그러나 성범죄자로 등록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. <br /> <br />참 가볍게 끝나네요. 여러분들은 이 여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