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주장— 중국에서 한 변태가 딱 걸렸다고 하는데요, 만개가 넘는 여자속옷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중국, 주장 지역에서 팬티에 특화된 한 변태가 경찰에게 딱 걸렸습니다. 그가 일하던 공장 기숙사에서 만개가 넘는 여자 속옷을 쟁여논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자신의 바지를 훌러덩 깐 듯이 부끄러운 이 상황을 들키고 말았는데요, 동료들 중 한 명이 자신이 살고 있던 곳에서 가까운 공장기숙사 발코니에 도난당한 자신의 속옷들이 걸려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 경찰은 이 남자의 방을 습격해, 여자 속옷으로 가득찬 봉투 10개, 또한 팬티와 브라로 넘치도록 차있는 박스와 캐비넷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의 성은 싱이며, 40대라고 합니다. 그는 경찰측에 자신이 자신의 속옷 콜렉션을 지난 10년간 모아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친구는 속옷 한가득 거머쥐고서, 껴앉고 있어야만 밤에 잠에 들 수 있었나봐요. 신경안정제를 대신 먹었어도 됐을텐데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