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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여친 때문에 살인극을 벌인 살인자, 아직도 도주 중

2017-06-23 4 Dailymotion

클리블랜드 — 살인 영상을 업로드했던 미국, 클리블랜드의 살인범이 아직도 도주 중입니다. <br /> <br />냉혈한인 살인범, 스티브 스티븐스 씨가 여전히 도주 중인데요, 그를 체포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규모의 수색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 스티븐스 씨는 아무것도 모른채 무작위로 걸린 74세인 로버트 갓윈 씨를 살해한 직후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올렸습니다. 부활절인 일요일, 10명의 자녀, 14명의 손녀손자들을 둔 그가 가족들과 휴일을 보낸 뒤였습니다. 반면 37세인 스티브 스티븐스 씨는 전 여자친구 때문에 침울해져있었는데요, 갓윈 씨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서는 그녀의 이름으로 살인난동극을 벌일 준비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스 씨는 갓윈씨에게 다가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전 여자친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,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스 씨는 그를 향해 총을 발사했으며, 이후 자신의 차로 돌아갔습니다.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고, 이후 네티즌 중 몇몇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클리블랜드 주지사는 그가 체포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에 5만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경찰당국은 그가 아마도 그때쯤이면 클리블랜드를 떠났을 것이며, 뉴욕, 펜실베니아, 인디애나 혹은 미시건 주로 향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 스티븐스 씨는 자신의 살인난동극으로 이미 12명에서 15명의 목숨을 앗았다고 적었습니다. 이 수치는 포스팅마다 다 다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고작 한건의 살인사건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 스티븐스 씨가 정신적으로 불안정적이라, 또 돌아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3년간 그와 사귀었던 조이 래인 씨는 그의 행방을 쫓기 위해 경찰측에 협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티븐스 씨의 어머니는 살인극을 벌이기 하루 전, 자신을 보러 들렸으며, ‘나를 다시 본다면, 그건 기적일 거예요.’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소한 35개의 고펀드미 웹사이트가 로버트 갓윈 씨의 이름으로 만들어졌으나, 가족들은 그들과 관련된 웹사이트는 없다고 전했으니, 조심하시길 바랍니다. 갓윈 씨의 딸들 중 한 명은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을 용서한다며, 자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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