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한 중국인 남성, 변비 치료하려 선택한 방법은? 내 똥꼬에 장어

2017-06-27 2 Dailymotion

중국, 광저우 — 무슨 이런 듣도보도 못한 … ?! <br /> <br />변비를 끙끙 앓고 있던 중국 남동부 지역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똥을 빼려 똥꼬에 뭔가를 넣었다고 하는데요, 뭘까요? 바로 장어입니다. 장어가 정력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변비에도 아주 그만인가보네요. 잘못들은거 아니냐구요? 맞아요! 미끌거리는 그 장어를 항문에 집어넣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중국, 광저우 출신인 49세인 리우 씨는 꽉막힌 소화관을 뻥 뚫을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고 하는데요, 의사들은 그에게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그러는 대신, 그는 자신의 두 손으로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. 뒷문이 꽉막힌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려 중국전통의학에 기대보기로 한 그는, 초대받지 않은 장어 한마리를 뒷문으로 쑤셔넣었죠. 노크도 없이, 싸가지가 바가지네요. <br /> <br />오 놀라워라, 놀라워, 놀랍네요. 이러한 꼼수는 먹히지 않았습니다. 이러다 상황은 악화되고 말았죠, 그리고 리우 씨는 병원으로 황급히 달려가야만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사들은 리우 씨의 복부를 검사했으며, 십이지장에 난 구멍 하나를 발견했습니다. 이후 의사들은 그의 대장에서 장어 한마리를 발견하고서는 충격에 빠졌죠. <br /> <br />운 좋게도, 의사들은 1.5피트, 약 46센티미터짜리 아시아 늪 장어(Asian swamp eel)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. 이 장어는 이미 세상을 떠나신 상태였다고 하는데요, 의사들은 또한 리우 씨의 몸에서 정체한 똥꾸러미들도 발견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외과의사들은 리우 씨가 처음에 병원에 왔을 때, 왜 배가 아픈지 설명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그렇지만 의사들이 장어를 발견하고 나자, 리우 씨는 실수로 항문에 들어갔다고 순순히 설명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리우 씨는 수술을 받고 나서야, 의사들에게 변비를 치료하려고 미끄덩한 장어를 똥꼬에 넣었다고 시인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는 현재 병원에서 장어가 똥꼬에서 미끄러져 나오듯 잘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