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 — 음, 머리카락에 당뇨병을 부를 듯한 디자인이네요! <br /> <br />미국, 스타벅스의 유니콘 프라프치노라는 음료가 아주 인기가 많은데요, 캐나다, 위니페그의 한 스타일리스트는 유니콘 프라프치노의 빛을 머리카락에 입히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켈리 오 리어리 우드포드 씨는 고객들의 무지개 빛 털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데요, 당연히 유니콘의 오색찬란한 빛깔들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우드포드 씨만이 이에 영감을 받은 유일한 스타일리스트는 아닙니다. <br /> <br />세인트 루이스 지역의 헤어 스타일리스트, 캐틀린 포드 씨도 또한 미친듯한 솜씨에 유니콘 트렌드를 적용시켰는데요, 결과는 이러합니다. 만화경처럼 색깔이 피어올라있네요! <br /> <br />그러나 꼭 무지개빛깔과 유니콘만이 유니콘 프라프치노의 특징만은 아닙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이곳 저곳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이 설탕범벅 음료를 만드는데 드는 노력이 장난아니라며 한탄하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그건 그렇고, 스코틀랜드가 유니콘을 정말 좋아라 하나 본데요, <br /> <br />이 건 괴물이 아니라 유니콘이예요, 스코틀랜드 공식 동물이죠. 뻥치냐구요? 진짜예요. 한번 찾아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