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경찰은 일본, 후쿠시마 시에서 빌린 렌트카를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한 남성을 횡령용의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직인 50세 남성은 지난 2월 10일, 후쿠시마 시의 렌트카 회사에서 경차 한대를 13일까지 빌릴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납 전에는 2월 14일까지 연장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고, 이후 연락이 되질 않았고, 이 남성은 총 3개월에 걸쳐, 차에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4일 오후 7시 50분 경, 군마현, 오타 시내의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렌트카를 경찰관이 발견, 자동차 검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불심검문을 했다, 이번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 5월 5일, 남성을 체포,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