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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BI 직원, 시리아의 ISIS 테러리스트와 결혼

2017-07-27 5 Dailymotion

시리아, 락카 — FBI 통역사가 ISIS 테러리스트와 결혼했지만, 달달하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ISIS 테러리스트와 결혼한 한 불한당같은 FBI 직원에 대한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습니다. 옛날방식의 독점취재 덕분이죠. <br /> <br />통역사인 다니엘라 그린 씨는 지난 2014년 쓰레기같은 테러리스트, 데니스 쿠스퍼트 씨를 조사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국적의 쿠스퍼트 씨는 실패한 래퍼로, 그는 데소 도그( Deso Dogg )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그가 이슬람으로 개종하여, 구역질나는 ISIS 조직에 가담하기 직전의 일이었죠. <br /> <br />그는 이와 같은 치가 떨리는 선전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 악명을 떨쳤습니다. <br /> <br />아마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쿠스퍼트의 모습이 다니엘라 그린 씨의 흥미를 끈 것이었을 겁니다. 하긴 성관계한다는 사실 빼고는 뭐가 그리 중요했겠어요? <br /> <br />CNN 독점뉴스가 전 미군과 결혼한 상태이던 그린 씨가 지난 2014년 6월 터키로 날아갔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. 이후 그녀는 시리아의 ISIS의 통제지역으로 건너간 뒤, 쿠스퍼트 씨에게 낚였습니다. <br /> <br />범상치 않은 이 커플은 결혼했고, 목가적인 이슬람 칼리프가 통제하는 지역에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. 이 곳에서의 삶은 모두 무지개 빛이었고,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지만 당연히 아니었죠.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겁니다. <br /> <br />그린 씨는 자신이 큰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닫고, 두세달 내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. 그녀는 결국 미국에서 체포당했죠. <br /> <br />비밀재판에서, 그린 씨는 국제 테러리즘과 관련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2년형을 받았죠. <br /> <br />그러나 독일의 한 신문은 데니스 쿠스퍼트 씨가 FBI의 스파이와 결혼했다고 지난 2015년 1월 보도했으나, 이 보도를 정정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토모뉴스를 비롯한 몇몇 대중매체는 FBI가 시리아로 잠복요원을 보내 대담한 함정수사의 일환으로 쿠스퍼트 씨와 결혼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쿠스퍼트 씨에게는 세명의 다른 아내들과 가진 세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. 이 대담한 스파이는 계집질을 하고 있는 그의 약점을 이용하여 여자들이 그에게 반기를 들도록 했다는 사실이 널리 보도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이 비밀요원은 쿠스퍼트 씨의 테러 계획에 대한 정보를 FBI로 보내고, 그녀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합니다. 그러나 이는 개떡같은 소리였고,이 FBI요원은 실제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게 좋은 생각은 아닐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니엘라 그린 씨는 현재 복무를 마치고 감옥에서 나온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그녀는 미국의 어떤 비밀장소에 있는 호텔라운지에서 매춘부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데니스 쿠스퍼트 씨는 지난 2015년 10월 시리아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하나, 9개월 후, 미 국방부의 말에 따르면, 불행하게도 이 나쁜 자식이 아직도 살아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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