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경찰은 여고생 행세를 하여 중학교 남학생과 알몸 사진을 교환, 거기다, 몸을 만진 대학생을 준강제성추행 용의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마 현의 사립대학교에 다니던 20대 남성은 지난 2월 4일, 데이트 앱으로 여중생인 척을 하여,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을 알게 되었고, 알몸사진을 교환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 ‘경찰이나 학교에 공개하겠다.’라며 남학생을 협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의 아파트에서 중학생의 몸을 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