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요코하마 시, 도쿄 급행전철 덴엔토시 선, 아오바다이역에서 치한으로 의심받은 남성이, 선로에 뛰어들어 도주, 전철에 치여 사망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15일 오후 8시가 지난 시각, 도쿄 급행전철 덴엔토시 선, 아오바다이역에서 30대 남성이 치한이라는 의심을 받아, 전철에서 내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역무원들에게 붙혔고, 역무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, 손을 크게 흔들면서 도주해,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리하여 선로 위에서 도주, 그러나 직후 플랫폼으로 들어오던 전철에 치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병원에 실려갔으나, 사망하고 말았습니다. 이번 사고의 영향으로 양방향 전철 모두 1시간 반 동안 운행 중지되어, 총 2만3천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