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 공항에서는 한인 일가족이 델타항공 직원으로부터 심한 모욕과 함께 억울한 횡포를 당했는데, 단순한 오버부킹이 아니라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먼저 체크인을 한 60대 아버지가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타려고 탑승구 입구에서 기다렸는데, 탑승하라는 지시에 즉각 따르지 않았다며 델타항공 직원이 탑승권과 여권을 빼앗아 땅바닥에 던진 것입니다.<br /><br />이어서 손가락으로 나머지 가족들의 얼굴을 일일이 가리키며 안전상의 이유로 모두 탑승할 수 없다고 명령한 것입니다.<br /><br />조 씨 가족이 따졌지만 델타 항공은 무성의로 일관했습니다.<br /><br />[조 모 씨 / 델타항공 탑승 거부 피해자 : (이렇게 던지며) 지금 당장 안 타면 못 타게 될 거라고 했어요. 우리가 예약한 호텔 숙박비 델타가 물어줄 거예요? (물론 아니죠). 그럼 잘못이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? (고개 끄덕임)]<br /><br />결국, 여행은 포기됐고,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조 씨 일가족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070826207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