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포천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오토바이를 몰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25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최 씨는 지난 7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송우리의 한 교차로에서 55살 A 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 씨는 오토바이에 치인 후 뒤따라오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범행 14시간 만에 붙잡힌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정차한 차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고 순간 겁이 나 도망쳤다고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7102246062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