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학교에 안 가는 토요일에, 부모님이 회사에 안 가는 토요일에 온 가족이 함께 아주 특별한 학교에 갑니다. <br /><br />그 학교는 바로…<br /><br />[가족들] <br />꿈다락 토요문화학교!<br /><br />요즘 직장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는 부모님이 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이런 분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,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입니다. <br /><br />매주 주말에만 문을 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을 찾았는데요. <br /><br />아이와 가족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가족 오케스트라입니다.<br /><br />[정윤서] <br />토요문화학교에 와서 바이올린 배운지 3년 됐어요.<br /><br />[은은기] <br />집사람은 합창하고 있고요. 큰애는 저랑 같이 클라리넷 하고 있고, 둘째는 트럼펫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처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요. <br /><br />미술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 작업, 나의 이야기로 음악을 만드는 작곡 수업, 박물관의 유물에 숨겨진 이야기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[김지민] <br />엄마랑 합주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.<br /><br />[은은기] <br />가족이 다 같이 할 수 있다는 것, 또 같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. 즐겁다는 거죠.<br /><br />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데요. <br /><br />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과 가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<br /><br />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교육비가 들지 않습니다. <br /><br />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검색하고, 해당 기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. <br /><br />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, 꿈다락 토요문화학교! <br /><br />▶ 매주 주말에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, <br /><br />▶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해당 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는 점.<br /><br />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!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3_2017071717521080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