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인 오는 29∼30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'한여름 밤의 재즈' 콘서트가 열립니다.<br /><br />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 중심으로 구성돼 재즈에 익숙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펀츠(Funzz), 허소영밴드, 재즈 버스킹그룹 '찾아가는 자라섬 재즈'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.<br /><br />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출발해 광진교까지 11개 다리의 야경을 보며 걷는 '한강나이트워크 42k'가 열립니다.<br /><br />42km, 25km, 15km 코스를 실력에 맞춰 고르면 되고 반드시 사전 접수해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집결지이자 도착지인 여의도 녹음수 광장에선 참가자들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모래찜질, 마사지 코너가 마련되고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7271616129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