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파리 근교 도시 르발루아-페레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군인들에게 차량이 돌진해 군인 6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현지 시각 9일 오전 차량이 테러 경계근무 중이던 무장 군인들을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부상자 6명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군인들을 노린 테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달아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에서는 지난 2015년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에 따라 도심과 주요 시설에서 무장 군인들이 테러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8091836227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