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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세 소녀, 놀이동산 급류타기 타다 사망

2017-08-10 3 Dailymotion

영국, 스태퍼드셔 — 한 11살짜리 소녀가 영국의 드레이튼 매너 놀이공원에 있는 강물타기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9일, 에바 자나스 어린이는 선생님과 다른 4명의 반친구들과 함께 스플래시 캐년을 타고 있었습니다. 그러나 자리를 바꾸기 위해 그녀는 중간에 일어섰죠. 그 타이밍이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을 겁니다. <br /> <br />그들이 타고 있던 보트가 바위에 부딪혔고, 이 소녀는 배 밖으로 떨어져 5피트, 약 1.5미터 깊이의 물 속에 빠졌습니다. 보도에 따르면 에바 어린이는 익사하지는 않았지만, 물에 빠졌을 때 머리를 부딪히고 물살에 휩쓸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놀이동산 직원들이 재빨리 그녀를 물 속에서 끄집어 냈고,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슬프게도, 응급구조대원들은 에바 어린이의 목숨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. 그녀의 친구들은 리포터들에게 그녀는 제대로된 옷이 없다며 이번 학교여행에 거의 가지 못할 뻔 했지만, 마지막 순간 옷을 빌릴 수 있게 되어, 재미있어야 했던 이번 여행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드레이튼 매너 놀이동산 측은 사망 어린이 가족에 대한 추모를 표하기 위해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. <br /> <br />스플래시 캐년 놀이기구의 안전위험에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요, 심지어 한 여성이 4년 전, 10살짜리 아들이 유사한 사고를 겪었지만, 제때 구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로 이어진 일들과 관련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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