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고, 아테키 —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에서 새로이 출현, 3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(WHO,The World Health Organization)는 지난 5월 둘째주 주말에 걸쳐 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출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이는 서아프리카에서 만천명의 사람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전염되 사망한지 1년 뒤에 발생한 사건입니다. <br /> <br />에볼라 바이러스 전염병의 발병은 센트럴 아프리카 공화국의 국경 근처에 있는 아케티라는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첫번째 발병사례는 지난 4월 22일에 발생했고, 45세인 남성이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사망했습니다. 이 택시 운전자는 이후 앓더니, 또한 사망했습니다. 세번째 사람은 이 45세 남성을 간호하다 병들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험 중인 에볼라 백신을 전염 통제를 위해 이용될 수도 있을 겁니다. 이 에볼라 백신는 무해한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를 에볼라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질로 번역되는 유전자 하나와 교체한 것입니다. 이 백신은 인간의 체내에서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. <br /> <br />콩고의 건강 전문가들은 신원이 드러난 환자들과 잠재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125명의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 WHO관계자들은 실험 중인 에볼라 백신을 전염을 막기위해 사용할 것인지의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