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오사카, 이즈미 시에 있는 편의점에서 여자화장실에 도촬목적으로 스마트폰을 둔 남성이 오사카 미혹방지조례 위반 용의로 일본경찰에 서류송치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28세인 회사원 남성은 지난 5월2일 오후, 이즈미 시에 있는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화장실에 침입해, 미리 준비해둔 스마트폰을 붙여둔 매직미러를 변기 정면에 있는 벽에 붙인 혐의가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종업원이 이를 발각, 110번에 신고. <br /> <br />총 1시간 이후, 이 남성이 스마트폰을 회수하러 왔을 때, 경찰관이 임의동행을 요구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, 조사에 응한 남성은 ‘여성이 일을 보는 모습을 보고싶었다.’라며 용의를 인정한 상태라고 합니다.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도촬하는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