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아일랜드, 헌팅턴 — 한 남성이 거대 싱크홀로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24일 수요일, 미국, 롱아일랜드에서 한 노숙자가 사망했습니다. 거대 싱크홀이 그를 살아있는 채로 집어삼켰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59세인 에드워드 시노트 씨는 헌팅턴 지역에 있는 한 가정집 바깥에서 하수조를 설치하던 일꾼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고 한 번 없이 , 일꾼들의 발 맡에서 싱크홀이 갑작스레 피어올랐습니다. 이들 중 한명은 구멍 속으로 떨어졌으나, 공사 장비를 붙잡고서 죽을 힘을 다해 매달려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시노트 씨는 그리 운이 좋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몇시간 동안, 구조대원들은 미친듯이 시노트 씨를 찾았으나, 그를 구하기에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. 그는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이 싱크홀은 차 두대 길이보다 더 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최근 몇년간, 롱아일랜드에서 사람들이나 동물들이 하수조에 떨어져 사망하는 몇몇 사례들이 보고되어왔다고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