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연습생 한서희가 항소를 취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늘(28일) 오전 법조계에 따르면, 지난 25일 한서희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취하서를 제출했는데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앞서 한서희는 1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과 함께 각각 항소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이 때문에 피고인인 한서희가 항소를 취하했더라도, 예정대로 선고 기일은 오는 9월 20일 열릴 예정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