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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받은 비행기 승객, 좌석 위 짐칸에 공간이 없다며 눈 뒤집어졌다, 경찰에게 끌려나가

2017-08-29 0 Dailymotion

플로리다, 탬파 — 기내 수하물을 넣을 공간이 없어, 델타 항공 승객의 눈이 뒤집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요즘 비행기에 앉아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. 술에 알딸딸하게 취한 한 승객의 뚜껑이 열렸습니다. 지난 5월 30일 화요일 오후, 자신의 기내수하물을 넣을 충분한 공간이 없어, 경찰에게 끌려나갔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은 탬파 지역에서 승객들이 라구아디아 행 델타 항공기 2646편을 탑승하면서 발생했는데요, <br /> <br />로버트 터틀 씨는 자신의 좌석이 포함된 열 위의 짐칸이 다 차있다는 사실에 열폭해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생난리를 부리고, 자신의 좌석 위에 가방을 넣은 승객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그는 남자답게 벌떡 일어나 이 여성승객의 가방을 집어던져버리고서는 , 승무원과 주먹다짐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탬파 국제 공항 경찰이 기내에 탑승, 터틀 씨에게 좌석에서 나오라고 명령했습니다. 그는 이를 거부했고, 경찰관은 그의 목덜미를 잡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결국 진정하게 되었고,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. 터틀 씨는 자신도 사실 경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패닉 상태에 빠진 터틀 씨 덕분에 비행기 출발이 2시간이나 지연되었습니다. 지연되어도, 자동차보단 빠르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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