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, 프러드-샤이어 — 영국의 한 교사가 그녀의 사진이 너무 핫하다는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의 한 교사가 교육자로써의 길을 포기했습니다.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근무하던 학교가 그녀가 포스팅한 페이스북 셀카가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리디아 퍼거슨 씨는 영국의 더썬 지에 어쩌다 그녀의 소셜미디어 사진들에 대해 학교 운영진과 다투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.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3월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원래 오서데일 고등학교 측은 딱봐도 너무 야한 그녀의 사진들을 보면 그녀의 모습이 너무 음란하게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이러한 상황은 그녀가 학교에서 끌려나가는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퍼거슨 씨의 말에 따르면, 그녀의 입장인 즉슨, 자신이 할아버지가 찬성하지 않을 그 어떠한 사진도 올리지 않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학교의 한 학생은 심지어 세 자녀를 두고 있는 39세인 그녀를 학교에 돌아오게 해달라는 탄원서도 만들었습니다. 보도에 따르면, 이 탄원서는 25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. 퍼거슨 씨는 자신은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며 사퇴했는데요, 학교측이 사랑받던 교육자를 한 명 잃은 셈이 되었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