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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EU 탈퇴에 따른 '환율·금리·주식·부동산' 변동 전망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0 Dailymotion

■ 정철진 / 경제칼럼니스트, 강미은 /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, 차재원 / 부산 가톨릭대 교수, 박성호 / YTN 선임기자<br /><br />[앵커]<br />영국이 유럽연합을 마침내 탈퇴합니다. 이 소식과 함께 정치권 소식, 연예계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,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. 오늘 함께 해 주실 네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정철진 경제시사칼럼니스트 그리고 숙명여자대학교 강미은 교수, 부산가톨릭대학교 차재원 교수 그리고 제가 오늘 아주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아침에 제가 라디오를 하러 YTN에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켜져 있는 TV, 그 새벽 시간부터 열심히 해설을 해 주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. 바로 정말 이분이 없으면 오늘 하루 YTN 어떻게 돌아갔을까 걱정이 될 정도의 분인데요. YTN의 박성호 기자 나와 계십니다. 안녕하십니까.<br /><br />브렉시트, 이게 영국이 EU를 빠져나간다, 그렇죠? 그런데 일단 브렉시트한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? 영국 국민들이 이렇게 브렉시트를 선택한 이유가?<br /><br />[기자]<br />우선 경제적으로는 자기들 복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. 주된 이유는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렇다.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영국으로 들어가는 순수 이민자들,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 빼고 남은 33만 명 정도가 되는데 그중의 절반가량이 EU에서 들어간 사람들입니다.<br /><br />그런 사람들이 들어와서 하급의 직업들을 많이 잠식을 하고 그래서 자기들이 일자리가 없어진다. 또 그 사람들한테 무슨 지원도 해 주고 하느라고 영국의 복지가 상당히 침범을 당하고 있다,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고요. 이게 주로 경제적인 이유고요.<br /><br />이 EU 자체에 대한 불만도 있습니다. 쉽게 얘기해서 EU가 정한 법, 28개 회원국이 있지 않습니까. 거기 정한 법이 각국의 법보다 우위에 있습니다. 그러니까 영국은 거기의 지배를 받기를 싫어한다는 것이고요.<br /><br />특히나 28개국 중에서 영국은 다른 나라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외조항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것이 불만족이고 더 많은 주권이라고 할까요, 그런 것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게 영국 사람들의 생각입니다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제가 봤을 때는 또 거기에다가 지금 EU가 일종의 삼두마차 체제거든요. 그러니까 독일, 프랑스, 영국인데. 그중에서 주도권을 특히 대륙 국가인 독일과 프랑스가 다 행사하고 있다는 측면, 그런 측면에 대해서도 상당히 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6241930183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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