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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달리는 차에 매달아 키득거린 10대들, 감옥행

2017-09-05 4 Dailymotion

미주리, 브랜슨 — 아이구, 불쌍한 새끼고양이... <br /> <br />미국, 미주리의 10대 두세명이 고작 웃자고 새끼 고양이를 매단 뒤, 토나오는 ‘재미’를 즐겼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카일 윌리엄스 씨와 그의 친구들은 금색 지프 SUV 차량 뒤쪽 범퍼에 고양이를 매달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차는 서서히 속도를 내어 길을 달리기 시작했고, 이 때문에 이 불쌍한 새끼 고양이는 뒤따라 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. 이 10대들은 새끼고양이가 작은 다리를 잘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, 이 장면을 촬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잔인한 고문장면은 고양이가 힘이 쪽 빨려 결국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. 심지어 그러고 나서도, 이 사이코들은 계속해서 고양이 시신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습니다. <br /> <br />윌리엄스 씨는 심지어 죽은 새끼 고양이와 셀카를 찍어 이 사진을 지난 6월 첫째주 페이스북에 올리기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이스북 유저들은 이에 경악했고, 즉시 페이스북 측에 이를 찔러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윌리엄스 씨는 그 이후 체포되었으며, 동물학대 및 범죄행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을 운전한 10대도 또한 붙잡혀, 유사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 둘다 보석금 만5천달러, 한화 약 천5백만원을 처분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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