갯바위에서 낚시하던 40대 남성이 밀물 시간을 확인하지 못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4시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해안가 바위 위에 고립됐던 41살 김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근처 펜션을 찾아 해안가에서 낚시하던 중에 순식간에 물이 차올라 고립됐다가 펜션 주인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추석 연휴를 찾아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, 밀물 시간을 확인하고 물이 차기 2시간 전에는 해안에서 벗어나야만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161744046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