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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제동 영창 간 적 없다" "웃자고 한 말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84 Dailymotion

방송인 김제동 씨가 국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7월,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발언 때문입니다.<br /><br />[김제동 씨 방송 영상 : 아주머니 여기 서시고, 제가 아주머니 했던 분이 군 사령관 별 4개짜리 사모님이었어요. 그래서 제가 영창을 13일 다녀왔습니다. 나가기 전에 3회 복창하기로 돼 있습니다.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!]<br /><br />국방부 차관을 지낸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며 김제동 씨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[백승주 / 새누리당 의원 (국방위) : 우리 군 간부를 문화를 희롱하고 조롱한 것으로 군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실추시키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국방부는 김제동 씨가 1994년 7월부터 1996년 1월까지 단기사병으로 근무했고 영창에 갔던 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규정상 영창 수감은 7일, 10일, 15일로 정해져 있어 13일간 다녀올 수도 없고, 군기교육대는 2박 3일이라서 착각의 여지도 없다는 겁니다.<br /><br />[한민구 / 국방부 장관 : 영창을 갔다 온 기록이 없습니다. 본인은 갔다 왔는데 기록이 없는 것인지 갔다 오지 않았는데 말씀을 하는 것인지….]<br /><br />그러자 김제동 씨는 어제 성남에서 열린 자신의 토크 콘서트에서 "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증인으로 부른다면 나가겠지만, 나가서 그 이야기만 하진 않을 거라며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도 했습니다.<br /><br />[김제동 / 방송인 : 그 사람들 회식할 때, 사병일 때 일병 계급장 달고 사회 봤습니다. 그런데 사회를 본 것 자체가 군법에 위반됩니다. 만약에 부르시면 언제든 협력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. 그러나 준비 단단히 하시고 감당할 수 있겠는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.]<br /><br />오늘 계속된 국정감사에서 김제동 씨의 증인 채택은 무산됐습니다.<br /><br />여야 간사들 모두 국방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김 씨를 부를 필요는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국민과 국토를 지키며 헌신하는 군과 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결국 이 공방은 김제동 씨가 영창에 다녀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,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다룰 일은 아니라는 결론으로 일단락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071353374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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