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,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오늘(9일)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평창올림픽 공식 자동 통·번역 서비스 앱 '지니톡' 홍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화면을 통해 지니톡 시연장면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됐고 평창올림픽 자동통번역 서비스 공급사인 한글과컴퓨터가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는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지니톡은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어와 세계 주요 7개 언어 간 자동 통·번역 기술 개발을 위해 만든 서비스입니다.<br /><br />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평창올림픽을 최첨단 K-ICT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자동통번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5G 통신 기반 홀로그램, 가상현실 등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0091334347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