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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오는 개에 겁먹은 경찰관, 총 발사, 집주인만 울상

2017-09-08 6 Dailymotion

네바다, 파흐룸프 — 약 네 달 전, 미국, 네바다, 파흐룸프(Pahrump)에서 한 남성이 최악의 경찰가정방문을 경험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을 열고 블루라는 이름의 6살짜리 개가 피범벅이 되어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요, 개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경찰의 총에 맞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10일, 개리 밀러 씨는 집에 있다, 실수로 열쇠 꾸러미 위에 앉는 바람에 집 비상벨이 울리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안업체는 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, 그는 잘못된 경보음이라고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존 톨 경관은 자신이 이러한 내용을 전달받지 못하고, 밀러 씨가 살고 있던 집에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뒷뜰에서 개리 밀러 씨가 키우던 핏불, 블루는 톨 경관이 앞문을 통해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. 여느 개들처럼, 블루는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냅다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고, 개가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본 톨 경관은 즉시 총을 집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다음 발생한 상황이 경관의 바디카메라에 잡혔습니다. 이 영상은 지난 6월 첫째주 주말 대중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, 톨 경관이 소속된 경찰서는“개가 경관을 공격했다.”,”경관을 공격하려고 했다.”, “공격적인 동물이 ‘치닫는 위협’을 가했다.”라고 설명하는 공식성명서를 내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측은 최근 이 지역에서 일어난 핏불 관련 사건 두 건 때문에 자신의 두려움에 한 몫했으며, 방아쇠를 당기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. 또한 경찰측은 톨 경관이 적절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고, 개가 주거지역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을 두들겨야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한 운동가는 ABC뉴스가 입수한 가정집보안업체에서 받은 보고서를 보면, 경찰 파견 요원이 연락을 받고서, 잘못된 경보음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파견 요원은 톨 경관은 출동 중이었고, 그가 업데이트된 상황이 있었는지 확실히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유야 어찌되었든 간에, 톨 경관은 명백히 그 정보를 제때 받지못한 듯 합니다. 개리 밀러 씨는 자신이 기르던 블루라는 이름의 애완견은 새끼일 때 밀러 씨 가족들에게 구조되었드며, 자신의 동의없이 경찰관에 의해 매장당해야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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