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사탕 등을 제조해 판매한 업체가 잇달아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, 11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위반 내용을 보면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,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등 입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쓰는 등 상습적 위반 행위에 대해선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해 식품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0710031357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