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상식맨은 몇 날 며칠을 환기도 안 한 채 생활하는데요. <br /><br />[상식맨 : 에취~ 아유 갑자기 먼지가 이렇게 있어! 에취!]<br /><br />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지면 환기 횟수가 줄어들어 실내공기가 오염되기 쉬운데요. <br /><br />이럴 때 공기정화 식물을 실내에 두면 효과가 있습니다. <br /><br />식물의 잎은 공기 중 오염물질을 흡수하는데요. <br /><br />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은 대부분 양이온으로 식물에서 방출된 음이온을 만나면 중화돼 없어지거나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. <br /><br />대부분 식물은 어느 정도 공기 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, 종류에 따라 특정 성분에 대해 더 우수한 제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! <br /><br />거실에 적합한 식물은 벽지나 가구, 소파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흡수 능력이 뛰어난 인도고무나무나 드라세나가 좋습니다. <br /><br />넓은 공간에 두는 것인 만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은 것이 좋겠죠? <br /><br />가스레인지를 자주 사용하는 주방에는 일산화탄소를 잘 흡수하는 스킨답서스나 아이비가 좋습니다. <br /><br />밤사이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침실에는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이 효과적입니다. <br /><br />공기정화 식물은 하나만 두는 것보다 실내 곳곳에 여러 개 두는 것이 좋습니다. <br /><br />그런데 유달리 화분을 못 키우는 마이너스의 손이 있죠? <br /><br />이분들을 위한 화분에 물주는 꿀팁입니다. <br /><br />화분의 흙에 나무젓가락을 1cm 정도 꽂아보고 흙이 건조하면 그때가 물을 주는 가정 적정한 타이밍입니다. <br /><br />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, 오염된 실내 공기 정화법!<br /><br />▶ 공기 정화 식물이 유해물질을 제거하거나 흡수하는 데 효과적이고 <br />▶ 화분에 나무젓가락을 1cm 깊이로 꽂았을 때 흙이 건조하면 식물에 물을 줄 때라는 점!<br /><br />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!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3_201704100502485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