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부부와 대비되는 오바마 부부의 모습이 오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어떤 모습일까요?<br /><br />오바마 부부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있죠.<br /><br />무심한 듯 편안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비교해서 보실까요.<br /><br />공식 석상에서 두 번이나 손잡는 데 실패한 트럼프 부부와는 사뭇 대조적인 장면입니다.<br /><br />트럼프와 오바마는 방명록도 달랐습니다.<br /><br />왼쪽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에 남긴 방명록인데요.<br /><br />길이도 짧고 내용도 다소 무성의하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오른쪽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대선 후보 시절 같은 곳에 남긴 방명록인데요.<br /><br />장문의 추모글을 빼곡히 적어 넣은 점이 트럼프의 방명록과 비교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첫 해외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. <br /><br />역시나 독특한 장면이 잇따라 연출되고 있는데, 긍정적인 반응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2422002482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