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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잊을 만하면 또"...계속되는 연예계 '대마초 파문' / YTN

2017-11-15 1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연예인의 대마초 스캔들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.<br /><br />그런데도 대마초의 유혹에 빠지는 연예인들의 뉴스는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옵니다.<br /><br />왜 그럴까요?<br /><br />구수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연예인 대마초 사건은 지난 1970년대부터 꾸준히 터져 나왔습니다.<br /><br />1970년대에는 신중현과 전인권, 이장희 등 가수들이 대거 구속됐고, 80년대에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, 가수 이승철, 개그맨 주병진 등이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90년대에도 파문은 이어져 배우 박중훈, 김부선, 가수 신성우, 이현우, 개그맨 신동엽 등이 불명예를 안았습니다.<br /><br />2000년대 들어서는 싸이와 배우 정찬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과 이번에 적발된 팀 동료 탑까지 '오명'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.<br /><br />필로폰이나 신종 유사 마약을 투약했다 적발된 연예인까지 포함하면 사례는 크게 늘어납니다.<br /><br />부와 명예를 양손에 쥔 스타가 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마약 범죄의 유혹을 피하지 못할까.<br /><br />전문가들은 바로 그 부와 명예 뒤에 숨은 외로움과 허탈감, 극심한 스트레스가 일탈의 욕구를 부른다고 진단합니다.<br /><br />[정영철 /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: 자신의 불안 증상이나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해서 마약에 손대는 거죠. 고양감이라고 하거든요. '하이' 같은 걸 느끼게 함으로써….]<br /><br />때문에, 본인만의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필요하며, 직업적 특성이 불법적인 일탈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는 조언입니다.<br /><br />이번 경찰 조사가 연예계 전반에 대한 마약 관련 의혹으로 확대될지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, 사회 전반에 끼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대중문화계 스스로 이번 파문을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.<br /><br />YTN 구수본[soobon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6051813316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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