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선두 KIA가 2위 NC에 8경기 앞선 압도적인 1위로 전반기를 마쳤습니다.<br /><br />KIA 선발 양현종은 NC를 맞아 6이닝 1실점으로 통산 100승을 따냈고, 타선에선 이명기와 김주찬이 연속 타자 홈런 포함 5타점을 합작해 7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호의 만루홈런으로 넥센을 8대 4로 물리쳤고, 한화는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송광민이 싹쓸이 역전 2루타를 쳐내며 롯데에 6대 4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LG는 홈런 3방 포함 16개 안타를 터뜨리며 SK를 9대 1로 꺾었고, kt는 9회 말 윤석민의 동점 적시타와 정현의 끝내기 안타로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132319410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