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현재 4개인 종합편성채널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이효성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종편 4개는 너무 많다고 생각돼 어떤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종편이 의무 전송과 함께 콘텐츠 사용료를 받는 것은 지상파와 차별이라며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끝으로 자유시장원칙에 따른다면 의무전송하면 안 된다며 위원장으로 취임하면 관련 법 개정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1916263188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