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 지역 마을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여사는 다른 가구에 복구 작업을 양보하느라 피해가 컸던 집을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와 세탁물 건조 등을 돕고, 위기 속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다고 위로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박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격려하고,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11456319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