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박태환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4초 38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박태환은 100m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이후 속도가 떨어지며 2010년에 세운 본인 최고 기록보다 약 3초 늦게 골인했습니다.<br /><br />박태환의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은 3분 41초 38의 기록으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.<br />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240058034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