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'제2 국무회의' 운영에 맞춰 서울시도 오는 9월부터 25개 구청장이 참여하는 '시장-구청장 정책협의체'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그동안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은 메르스 등 주요 현안이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만났지만, 이번에 각 구의 자치권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정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정책협의회는 분기마다 1번 열리며, 자치분권 강화 방안과 일자리, 도시 재생 등 공동 관심사 2∼3개를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.<br /><br />논의 결과 가운데 즉시 시행 가능한 것은 바로 정책으로 채택하고, 국가 차원의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정부에 건의할 과제로 채택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7251009346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