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미 국방부는 북한이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추가 미사일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싣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다만 북한은 언제 어디서든 발사를 감행할 수 있다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"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특정 기념일이나 일정표와 무관하다."<br /><br />북한이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추가 시험 발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한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의 답변입니다.<br /><br />[제프 데이비스 / 美 국방부 대변인 :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일정표에 묶여있지도, 특정한 날짜와 관련돼있지 않습니다.]<br /><br />데이비스 대변인은 북한이 언제 어디서든 공격적으로 미사일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은 상당한 감시 자산을 갖고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요격체계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미 본토를 완벽히 방어하고 한국과 일본 등 동맹도 지켜낼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ICBM 완성이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국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강력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조지프 던포드 / 美 합참의장 (지난 22일) : 현재 북한이 가진 능력은 제한적인 미사일 공격입니다. 우리는 그 제한적인 공격으로부터 한국 내 미국 시민과 한국 등 동맹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]<br /><br />미 국방부는 이번 주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, 사드 요격 실험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미군 당국은 이번 사드 요격 실험이 정례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워싱턴에서 YTN 김희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270841001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