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최다빈 선수가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딛고 평창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최다빈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8.7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최고점인 63.04점을 받았던 최다빈은 총점 181.79로 전체 1위를 했습니다.<br /><br />남자 싱글에서는 이준형이 총점 228.72로 1위에 올라, 평창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오는 9월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나서게 됐습니다.<br /><br />기대주 차준환은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, 이어진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져 종합 3위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이형원 [lhw9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301736407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