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'에픽'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'에픽'팀은 제너럴 리그 결승 토론에서 '에이즈 감염자의 해외여행을 제한하는 것이 옳은가'를 주제로 '트렌센던스'팀과 토론을 벌여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다른 리그인 EFL 결승 토론에서는 '티타늄' 팀이 '시리우스' 팀과 열띤 토론 끝에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우승팀은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상금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생 115개 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영어 토론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신지원 [jiwon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32341177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