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여름 휴가 기간과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아직은 정체 구간이 적은데요, 하행선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무렵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정유진기자!<br /><br />아직은 차들이 많지 않죠?<br /><br />[기자]<br />네, 그렇습니다.<br /><br />피서지로 주로 찾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주변만 약간 정체를 보이고 있는 정도인데요.<br /><br />아직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CCTV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양양고속도로입니다.<br /><br />양양 방향으로 차량 간격이 좁은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경부고속도로 모습도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부산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고 있는 모습이지만 정체를 빚고 있지는 않습니다.<br /><br />한국도로공사는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정점을 찍었다가 점차 풀리면서, 저녁 6시쯤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또 상행선은 오늘 오전 11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막히고 저녁 7시가 돼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41만 대가 이동하고, 전국에서는 평소보다 14만 대 많은 차량 44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50809373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